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정국이 18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앞에 전역을 신고했다.
정국은 “앞서 전역한 형들도 말했지만 고생 많이 하신 간부님들, 그리고 군인 장병들 우리와 같이 복무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돌렸다.
이들에 앞서 지난 10일엔 RM과 뷔가 함께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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