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축구, 20살 막내 울면서 사과…"2030년 월드컵 무조건 간다, 예선탈락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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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 20살 막내 울면서 사과…"2030년 월드컵 무조건 간다, 예선탈락해 죄송"

왕위동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인터뷰를 통해 중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월드컵 본선행 실패에 대해 고개를 숙이면서 팬들에게 4년 뒤 열리는 다음 월드컵에서는 반드시 본선 진출의 꿈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지휘하는 중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중국 충칭에 위치한 롱싱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C조 최종전(10차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터진 왕위동의 극적인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를 바꾼 것은 경기 막바지 터진 왕위동의 페널티킥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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