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조원희에 ‘前부인’ 오해…당황 (뽈룬티어)
서울·경인 연합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풋살 전국 제패에 성공한 것은 물론, 숙적 김포 Zest를 꺾은 흥분감으로 락커룸은 들썩였다.
그런데 이찬원이 이 동의서 내용 중 ‘사랑하는 아내이자 내 전부인’이라 쓰여진 부분을 ‘前부인’으로 오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골레이로 김영광은 LIFE FC와의 경기에서 ‘뽈룬티어’ 첫 골을 터트린데 이어, 김포 Zest의 강력한 슈팅을 얼굴로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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