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이재명 정부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동맹이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이 계속 번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한국은 상호방위조약, 공유하는 가치와 깊은 경제적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동맹에 대한 철통같은 헌신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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