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 보장이 핵심으로 선수들과의 협의와 함께 규정 개정도 동시에 진행된다.
KFA 사정에 밝은 축구인들은 10일 “KFA가 마케팅 규정 개정에 착수했다.관련 작업이 진행 중이고, 이르면 올해 말에는 선수들이 KFA와 초상권 활용에 대한 개별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규정에 따르면 선수들은 자신의 초상권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때 KFA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고, 개인적 후원 등 일체 계약을 할 경우에도 계약 상대방이 KFA 마케팅 규정을 준수하도록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