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5개 분야에서 얻은 총점수는 20점으로, 1위 미국(84.3점), 2위 중국(65.6점), 3위 유럽(41점) 등과 격차가 크다.
첨단 기술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가열되는 가운데 관련 분야의 우리 기술 수준이 중국 등에 밀리고 있다는 진단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첨단 기술개발 경쟁을 벌이며 우수 인력 확보에 혈안이 돼 있는데 국내에선 이공계 인력의 의대지원 편중으로 인해 재능있는 인재가 부족하다는 지적은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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