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벼슬?"… 공항 아수라장 만드는 '과잉경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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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벼슬?"… 공항 아수라장 만드는 '과잉경호' 논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불거진 하츠투하츠 경호원의 과잉경호 논란을 다뤘다.

이어 경호원은 "멤버를 왜 치냐고요!"라며 소리쳤고, 여성이 "언제 쳤어요?"라고 반문하자 "쳤다고!"라며 윽박질렀다.

진행자 양원보는 "처음에는 몰린 인파에 비해서 조용하고 상당히 차분한 모습이었는데 경호원이 사람들에게 '같이 타지 마세요!'라고 하더니 갑자기 한 여성을 밀치고 거의 엎어치기 직전까지 갔다"며 "그런데 저기는 일반 승객들도 이용하는 공항인 데다 셔틀 트레인이지 않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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