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부진했던 신한카드가 체질 변환을 통해 본격적인 업계 1위 탈환에 나서고 있다.
11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13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856억원) 대비 26.2%가 줄었다.
올해 1분기 이후 신한카드는 지난해 말에 이어 6개월 만에 희망퇴직 카드를 다시 꺼내드는 등 슬림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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