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단순히 한옥을 활용한 예쁜 공간을 만들자는 생각이었죠.그런데 손님들이 음식과 공간이 주는 정서에 감동하는 걸 보면서, 음식이 단지 식사를 넘어선다는 것을 체감하게 됐습니다” 콩두 한윤주 대표 이후 그는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기관과 협업해, 전통 기반의 한식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식문화 콘텐츠의 범위를 넓혀왔다.
“1946년생인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해 담근 간장으로 갈비 양념을 하고 싶었지만, 그해의 간장은 구할 수 없었어요.결국 360년 된 씨간장을 전남 담양의 장인에게서 공수해 왔죠” 이후 파리, 밀라노, 하노이,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열린 국제 행사와 각국 대사관 주최 행사에서 ‘콩두’의 한식은 문화 외교 수단으로 지속 활용됐다.
장(醬)과 발효, 공동체 문화를 한식 공간을 통해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심 속 역할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한 대표는 ‘한식은 사람 이야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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