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죽을 것 같다. 숨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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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죽을 것 같다. 숨이 막힌다"

개그맨 김구라도 공황장애로 2014년 입원했으며, 배우 차태현도 2010년 공황장애 투병 사실을 공개하면서 "무대에 서면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고, 숨을 쉬기 어려웠다.미국서 행사 도중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911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공황장애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스트레스 상황에 나타나는 일상적 반응 혹은 다른 정신질환을 공황장애로 오인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전덕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정신과 치료에 대한 문턱이 낮아졌지만, 공황장애가 아닌데도 이를 오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불안 증상을 공황 장애로 오인할 수 있으니 전문의한테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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