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 중인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회담이 11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협상이 진행 중인 런던 버킹엄궁 인근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협상이 정말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시간과 노력, 에너지를 많이 쏟아붓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집중해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양국의 고위급 무역회담은 지난달 10∼11일 스위스 제네바 협상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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