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장관·멕시코 대통령 공방…"폭력시위 부추겨" vs "사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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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관·멕시코 대통령 공방…"폭력시위 부추겨" vs "사실아냐"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 문제를 총괄하는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이 LA 폭력시위의 배후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지목하는 주장을 하자 멕시코 대통령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놈 장관은 그러면서 "그(셰인바움)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폭력적인 시위를 부추겨서는 안 된다"며 "사람들은 평화롭게 시위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나,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폭력은 미국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놈 장관은 그러나 '폭력 시위 배후에 멕시코 대통령이 있다'는 취지 발언의 근거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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