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중국 내 매장에서 비(非)커피 음료 가격을 인하하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 차이나는 현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0일부터 수십 종의 비커피 메뉴 가격을 조정해 적절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식음료 산업 분석가인 주단펑은 "(가격 인하는) 치열해지는 커피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매장 수익을 높이려는 전략"이라며 "스타벅스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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