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이틀 연속 전쟁포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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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이틀 연속 전쟁포로 교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0일(현지시간) 이틀째로 전쟁 포로를 교환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협상에서 부상자, 중상자, 25세 미만 포로를 각 1천명 이상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양국이 서로 비슷한 규모의 포로를 송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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