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생각했다"는 손흥민, 이적설엔 말 아껴…"나도 궁금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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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생각했다"는 손흥민, 이적설엔 말 아껴…"나도 궁금해"(종합)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이 100% 컨디션이 아님에도 쿠웨이트전에 출전한 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프로 데뷔 15년 만에 무관 탈출에 성공했지만, 시즌 막바지 발 부상 때문에 전열에서 이탈해 여러 경기를 뛰지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대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어린 선수들이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압박감, 부담감 속에서 해야 할 역할들을 예상보다 더 잘해줘서 고맙다"며 "첫 번째 목표했던 월드컵 나가게 됐으니 잘 준비해서 (본선에선 더) 좋은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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