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을 자제하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해 6월11일 중국과 월드컵 2차 예선(1-0 승) 이후 1년여 만에 A매치 골 맛을 봤다.
경기 최우수선수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강인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홍명보) 감독님과 축구협회를 공격하고 비판하는 분들이 있는데, 선수들도 협회 소속이고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boss)이기 때문에 너무 비판하시면 선수들에게도 타격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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