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는 "그냥 미안했다.
또 그는 "동생을 너무 만나고 싶다.
프랑스에 도착한 이건주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동생이 마음을 바꿔서 안 나오면 어떡하나 (싶었다).아니면 나를 만나자마나 화를 내면 어떡하지 (싶었다).아무 말도 안 하면 어떡하지 (싶었다).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싶었다"라며 걱정되는 마음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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