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 첫 로봇리퍼브 거점 ‘한국로봇리퍼브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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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첫 로봇리퍼브 거점 ‘한국로봇리퍼브센터’ 준공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로봇사용자협회를 비롯해 고등기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 1~3차년도(2022년~2024년)에는 2024년 4월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신축공사 착공, 장비구축 5종 도입, 기술지도(자문) 30건, 선행기술개발지원 20건, 시험성적서 발급 56건, 네트워킹 21건, 세미나 및 설명회 5건 개최 등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박종환 김해시 경제국장은 "한국로봇리퍼브센터 준공으로 김해가 로봇 재제조 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센터를 통해 리퍼브 기술 이전, 업종전환 지원, 공동 기술개발 등 지역 제조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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