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C) 유치를 위해 한국은 완전히 준비됐다며 각국에 지지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 장관은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UNOC 2일차 본회의 기조연설에서 "2028년 4차 총회를 칠레와 공동 개최하길 희망한다"고 공식 표명했다.
이어 "한국은 글로벌 해양 행동을 위한 역량, 경험, 흔들리지 않는 헌신을 보여줬다"며, 공동 개최 희망국인 칠레 역시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 선도국"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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