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 명단을 공개했다.
페네르바체에서 1년간 활약한 뒤 나폴리로 이동,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면서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자신이 토트넘 감독 시절 김민재를 데려오기 위해 손흥민 전화로 영상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토트넘에서 이적료가 없다며 데려오지 않은 그 '쓰레기 같은 수비수'가 바로 김민재"라며 '쓰레기'와 김민재를 결합하는 역설적 화법으로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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