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선수들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 경기에서 실점한 뒤 고개를 숙이고 침통해하고 있다.
대패에도 불구하고 쿠웨이트 축구대표팀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의 표정은 담담했다.
한국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 홈경기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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