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0도'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벌써 113명…절반이 '열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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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0도'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벌써 113명…절반이 '열탈진'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누적 온열 질환자가 11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는 31.0%였다.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3∼4시에 가장 많은 환자(17.7%)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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