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사절단, 한수원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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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사절단, 한수원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 방문

세르비아의 주요 수소 유관기업 관계자들이 한수원 중앙연구원의 수소 전(全)주기 연구센터를 방문했다./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세르비아 에너지부 및 전력청 등 세르비아의 주요 수소 유관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한수원 중앙연구원에 위치한 수소 전(全)주기 연구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르비아 사절단에게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을 아우르는 한수원의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를 소개하고, 세르비아에 적합한 수소 실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이해를 돕고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과 함께 진행했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는 수소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전환을 준비하는 나라에게 첫걸음으로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이 수소를 비롯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세르비아와 협력하고 한수원의 수소 생산 실증 사업모델을 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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