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의 과거 주한미문화원 점거농성 관여 전력 등을 이유로 '반미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야권의 공세에 대해 "미국에서 다양한 공부도 했고, 전임 총리(한덕수)와 같은 학교(하버드)도 다녔고, 미국 헌법에 관심이 있어서 미국변호사 자격도 받았다"고 일축했다.
국회는 이날 김 후보자와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했다.
김 후보자는 본인·배우자·모친 재산으로 총 2억1504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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