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 참가한 18개팀 중 유일하게 무패로 10경기를 마감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10차전 쿠웨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자책골, 그리고 후반에 터진 이강인과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골을 묶어 4-0 대승을 챙겼다.
지난 6일 이라크 원정 2-0 완승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한국은 이날 간판 공격수이자 주장인 손흥민을 다시 한 번 선발 명단에서 뺀 가운데 쿠웨이트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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