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라엘이를 본지 모래됐다.라엘이 잘 있지? 라엘이가 몇 학년이지?"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중3이 됐다"고 했다.
홍진경은 이어 라엘이와 동갑내기 친구인 유재석의 아들 지호를 언급하며 "지호는 그래도 말썽 안 피우죠?"라고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말썽은 안 피우는데 말은 안 듣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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