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는 공격수 전진우(전북)가 A매치 2경기 만에 행운의 데뷔골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전광판에는 쿠웨이트의 자책골로 나왔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는 전진우의 득점으로 기록됐다.
6월 A매치 2연전에 처음 홍명보호의 부름을 받은 전진우는 지난 6일 이라크 원정(2-0 승)에서 후반 29분 이재성(마인츠) 대신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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