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트레블' 이강인, 벤치 울분 토했다!…쿠웨이트전 추가골 작렬→A매치 10호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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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트레블' 이강인, 벤치 울분 토했다!…쿠웨이트전 추가골 작렬→A매치 10호골 달성

이강인의 추가골이 터진 지 불과 3분 만에 오현규가 팀의 3번째 득점을 장식하면서 홍명보호는 3골 차로 앞서기 시작했다.

쿠웨이트전 추가골로 이강인은 A매치 통산 10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PSG에서 좀처럼 선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었기에 쿠웨이트전 추가골은 이강인의 울분을 토해내는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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