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먹습니다… 셀러리처럼 아삭한 식감을 가진 '한국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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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먹습니다… 셀러리처럼 아삭한 식감을 가진 '한국 채소'

이 상추의 줄기는 마치 셀러리처럼 길고 두툼하며, 식감이 아삭해 씹는 맛이 살아 있다.

게다가 순한 향과 연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지만, 아직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채소다.

궁에서 먹었다 해서 궁채라고도 불리는 '줄기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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