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주장 손흥민·부주장 이재성 동시 벤치→쿠웨이트전 캡틴은 ‘황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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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주장 손흥민·부주장 이재성 동시 벤치→쿠웨이트전 캡틴은 ‘황인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이재성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두 선수를 대신해 쿠웨이트전에서 주장 완장은 황인범이 찬다.

황인범은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A매치에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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