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아프리카에서 취업사기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할 병력을 모집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의 허위 공고를 접한 구직자가 막상 모스크바에 도착하면 강압적인 방식으로 러시아군에 입대하게 한 뒤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다는 것이다.
이후 그는 공장이 아닌 러시아군과 계약을 하게 됐고,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전선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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