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전] 전진우·김주성·이한범·이창근…처음 선발 출전하는 선수만 4명 ‘홍명보 실험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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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전진우·김주성·이한범·이창근…처음 선발 출전하는 선수만 4명 ‘홍명보 실험실 가동’

이번 경기 처음 선발로 나서는 선수만 4명이다.

김주성은 FC서울의 2000년생 센터백으로 오랫동안 A대표팀의 미래로 불렸다.

이번 시즌 막바지에는 드디어 우스망 디아오와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며 연달아 선발로 미트윌란 후방을 책임졌고, 쿠웨이트전 선발 데뷔전이자 A매치 첫 경기를 치르는 경사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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