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방위수장 "미군 철수는 다가올 현실…긴급 전력증강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EU방위수장 "미군 철수는 다가올 현실…긴급 전력증강 필요"

유럽연합(EU) 방위수장이 10일(현지시간) 유럽 주둔 미군 철수를 기정사실로 하면서 '자강 안보 속도전'을 주문했다.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EU 방위·우주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방위·안보 연례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퍼펙트 스톰'(여러 악재가 덮치는 대형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것이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유럽 내 미국 역량을 대체하기 위한 긴급한 전력증강과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