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는 최근 진행된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미자 의원(서교, 망원1)과 채우진 의원(서강·합정)이 각각 기부정책과 청년정책 강화를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안미자 의원은 시행 3년차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제안하며, 마포구 ‘답례품 다양화’와 ‘지정기부사업 도입’을 핵심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5분 발언을 한 채우진 의원은 마포구가 아동·여성·고령친화도시로 지정돼 다양한 정책을 운영 중이지만, 청년정책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점을 지적하며, 마포구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전략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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