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최종전 '7명' 바꿨다…손흥민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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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최종전 '7명' 바꿨다…손흥민은 벤치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최종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교체로 쿠웨이트전 그라운드를 밟으면,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3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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