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타 강사로 유명한 조정식(42)씨가 현직 교사로부터 수능모의고사 문항을 사들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전해졌다.
조 씨에 문항을 건넨 A 교사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조 씨에게 총 5800만 원을 받고 문항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가 문항을 거래한 현직 교사는 A 교사를 포함해 모두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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