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장 "올여름 코로나 유행 가능성…이달 하순 이후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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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올여름 코로나 유행 가능성…이달 하순 이후 증가 전망"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0일 "올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6월 하순 이후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 청장은 이와 관련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아직까지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도 "인접한 국가들의 발생 동향과 예년의 여름철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올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질병청은 하절기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미접종자의 예방접종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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