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여당 간사를 맡은 정일영 의원이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교통·숙박·홍보·안전 등의 사안을 국회 차원에서 면밀하게 챙기는 한편, 각 부처는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지 않게 착실히 챙겨야 한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간사인 정일영 의원은 “어제(9일)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기획단과 직접 만나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다음주 개최되는 G7 회의에서도 APEC 회의가 언급될 수 있으므로, 국회가 이에 호응하여 특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것”이라고 회의 개최의 배경을 밝혔다.
끝으로 정 의원은 “APEC 정상회의가 약 7조 규모의 경제외교 효과를 극대화하는 자리로 거듭나기 위해선 세계적인 기업인과 경제인을 초청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시급하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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