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8월부터 관람 중단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방침에 8월부터 청와대 관람이 중단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이 청와대로 완전히 이전되면 관람이 다시 재개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기 위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며 “청와대 복귀 예비비는 총 259억원으로 용산 이전 관련 예비비인 378억원의 69%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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