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1000달러(약 136만원)를 지급하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계좌는 아이의 보호자나 부모가 관리하며, 부모가 연간 최대 5000달러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다.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와 워싱턴DC 등에서 운영하는 '아기 채권(baby bond)'과 다르게 트럼프 계좌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미국인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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