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세금체납’과의 전면전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공약 이행 재원 마련책 가운데 하나로 ‘세금체납’을 언급했던 만큼, 새 정부 출범 후 발 빠르게 체납징수 강화에 나선 모양새다.
◇배낭가방, 은행금고…꽁꽁 숨겨도 ‘추적’ (사진=국세청)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 710명을 선정해 재산추적 조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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