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창고건물 해체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화상을 입은 채 바닥으로 추락해 치료받던 중 숨졌다.
10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44분께 김포 통진읍 창고건물 해체현장에서 40대 A씨가 철골 구조물 위에서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당시 산소절단기로 창고건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손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