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는 10일 용산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하기 위한 예비비로 259억원을 확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일반 국민의 청와대 관람은 7월 중순부터 조정 운영을 시작해 8월부터는 관람이 잠시 중단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하기 위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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