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원내대표 경선 '안정' vs '개혁' 구도…후보군만 10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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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원내대표 경선 '안정' vs '개혁' 구도…후보군만 10명 거론

아직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없지만 거론되는 후보군만 10명에 달한다.

여기에 원내대표를 맡은 경험이 있는 김기현 나경원 의원(이상 5선) 추대론도 일부에서 나온다.

김소희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김용태 위원장의) 개혁안을 이어서 할 수 있는 원내대표가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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