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안'이 의결돼 조만간 출범할 '내란·김건희·순직해병' 3개 특별검사팀은 총 35개 항목을 대상으로 고강도 수사에 나선다.
내란 특검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사후 은폐 의혹을 수사한다.
특검은 내란 관련 잔여 의혹, 외환 혐의, 증거인멸 혐의 등을 넘겨받아 수사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