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문제 커지는데…경기도, 맞춤형 성교육 ‘부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 문제 커지는데…경기도, 맞춤형 성교육 ‘부재’

이에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성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도지사는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책무를 조례에 담아 추진하도록 한다.

조례안은 ▲조례의 목적과 성교육 정의 ▲도지사의 책무 ▲시행계획 수립 ▲성교육 내용 ▲기관 협력체계 구축 ▲사무 위탁 및 포상 등으로 구성됐다.

김재훈 의원은 “성에 대한 문제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지만, 경기도에 맞춤형 성교육 지원체계가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아 성 관련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예방 교육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까지 전부 포괄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지원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