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광장 일원에서 제2회 동구 음식문화축제 ‘2025 동구 오미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음식문화축제는 ‘2025 동구 오미락(五味樂)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열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음식문화축제의 개최로 오랜 시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동촌유원지에서 동구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축제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자 동구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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