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역에서는 대전 3명, 충남 4명, 충북 7명의 온열 질환자가 나왔다.
특히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치솟았던 지난 주말인 8일 대전과 충남, 충북에서 각각 온열 질환자가 속출해 3명, 전국적으로는 13명이 무더위에 앓았다.
환자 발생 시간대는 오후 3시~4시 사이(19명)에 가장 많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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