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발표한 'K리그 명예의 전당' 제2회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 20명 명단에는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들이 대거 포함됐다.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의 경우 각각 1명씩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모든 부문의 최종 헌액자는 7월 중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발표로 한국 축구계는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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