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푸시킨·고골 희귀본…"러시아 업자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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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푸시킨·고골 희귀본…"러시아 업자가 시켰다"

피고인은 2023년 5월 가짜 연구자 신분증으로 빌뉴스대학 도서관에 들어가 알렉산드르 푸시킨, 니콜라이 고골, 이반 크릴로프, 미하일 레르몬토프 등 19세기 러시아 작가의 책 희귀본 17권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피고인은 재판에서 러시아 모스크바의 경매업자가 가짜 신분증과 위조 판본을 주며 범행을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피고인은 훔친 책의 가치가 10만∼12만유로(1억6천∼1억9천만원)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대학이 청구한 배상금을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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